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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귀성-귀경길 모두 혼잡···전국서 581만대 차 움직였다
  • 교통방송 기자
  • 등록 2020-10-01 16: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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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1일 전국에서 58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로 나오면서 도로 곳곳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교통일보 자료사진)추석 당일인 1일 전국에서 58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로 나오면서 도로 곳곳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귀경 양방향 모두 매우 혼잡하며, 연휴 중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귀성길은 오전 6~7시께부터 혼잡해지기 시작했다. 한국도로교통공사는 낮 1~2시께에 절정에 달하고, 오후 9~10시께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9~10시께에 시작돼 오후 3~4시경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소는 이튿날(2일) 오전 2~3시쯤 될 예정이다.

   

오후 3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6시간40분 ▲울산 6시간 ▲강릉 3시간50분 ▲양양 3시간20분 ▲대전 3시간20분 ▲광주 5시간20분 ▲목포 5시간30분 ▲대구 5시간2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6시간40분 ▲울산 6시간20분 ▲강릉 3시간40분 ▲양양 2시간50분 ▲대전 3시간30분 ▲광주 5시간30분 ▲목포 5시간50분 ▲대구 5시간30분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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