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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태풍 ‘바비’ 등 복합재난 인정·물적 피해 최소화 대응
  • 교통방송 기자
  • 등록 2020-08-26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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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바비로 인한 철도현장·주변 등 주민들 피해 발생않도록 만전 기할 것”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태풍 ‘바비’ 위기경보에 따라, 전국 철도현장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책본부장인 이사장 주관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태풍 ‘바비’ 위기경보에 따라, 전국 철도현장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책본부장인 이사장 주관으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 재난대책본부는 이사장을 본부장으로 본사 5개반과 각 지역본부장을 대책반장으로 현장별 지역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장마 기간에는 자연재난지원팀을 별도 편성하고 가용장비·인력·복구자재 등을 사전에 준비하여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수해를 복구함은 물론, 철도인근 주민들의 피해도 적극 지원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와 태풍 대비는 물론 지속적인 폭염 기간과 다가오는 추석 대수송 기간까지 재난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본부 및 주요 현장 재난대책 준비상황을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 컨트롤 타워인 재난대책본부를 주관으로 코로나19 및 태풍 등 철저한 대책 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특히 태풍 바비로 인한 철도현장 및 철도 주변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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