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 전년도에 비해 2.9% 줄어
-
국토부, 폭스바겐·벤츠·BMW 등서 수입한 83개 차종 10만2254대 리콜 실시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에 벤츠 '더 뉴 EQS SUV' 선정
-
완성차업체, 높은 금리에 소비자 구매력 떨어지자 할부금리 낮춰
-
캐피탈 대출금리 수직 상승에 중고차 시장 찬바람 ‘쌩쌩’
-
자동차안전도평가 1등급 자동차에 니로EV, 아이오닉6, GV70 선정
-
지난해 승용차 수출 490억달러로 역대 최대 기록
-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 급증하면서 지난해 150만대 돌파
-
하이브리드 차량 구입자들, 입법 공백에 취득세 감면 혜택 못 받자 ‘분통’
-
갈 길 먼 ‘자율주행차’...현재로선 ‘운전자 보조’ 단계
-
올해 세계 자동차 시장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까지 회복에는 제한”
-
-
작년 일본차 국내 판매량 1만6991대로 2만대선 밑으로 ‘뚝’
-
환경보호와 기름값 등 탓에 경유차 지난해 감소
-
현대차그룹, 인증 중고차 사업 올 하반기 개시 예정
-
쌍용차, SUV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 출시
-
중고차 시장 호황은 옛말... 경기 침체와 할부금리 급등으로 ‘냉랭’
-
-
휘발유 가격 높아지면서 ‘가성비’ 좋은 경차 ‘인기몰이’
-
KG그룹으로 주인 바뀐 쌍용차, 사명(社名) 바뀐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서울시, 대설주의보 발효에 제설차량 1,300여대 투입... 퇴근길 통행 안전 총력
- 서울시는 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날 예보된 3~8cm 적설량에 대비해 강설 1시간 전부터 제설제 살포를 완료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하기 위한 제설작업을 즉각 시...
-
- 서시내버스 준공영제 20년만에 재정·공공성·서비스 전면 개편한다
- 서울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을 맞아 재정, 공공성, 서비스 3대 분야에서 전면적인 혁신을 내용으로 하는 준공영제 혁신 방안을 22일 발표했다.이번 개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도시 서울"을 목표로, 서울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공공성을 강화하며, 버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재정혁신: 사...
-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다음 달부터 휘발유·경유 가격 인상
-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 다만 인하 폭은 다소 축소하면서 다음 달부터 휘발유는 리터당(L) 42원, 경유는 41원 오르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기획재정부는 23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12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휘발유에 대한 20% 인하율은 1...
-
- 서울시, 길이 68km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 제2의 연트럴파크 탄생
- 서울시가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부를 대규모 녹지공원과 복합개발 공간으로 조성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경부선과 경원선을 포함한 총 67.6km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상부는 대규모 녹지공간인 `제2의 연트럴파크`로 변모하고, 역사부지에는 업무, 상업, 문화시설 등을 조성...